NC다이노스와 두산베이스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박이주(93)씨가 시구해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6월 호국보훈의 달 영상 상영,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 부채 배부, ‘현충일 OX퀴즈’ 등을 통해 창원NC파크를 찾은 관중들과 함께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다.
조경철 지청장은 “경남동부보훈지청과 NC다이노스가 함께 행사를 해 뜻깊은 시간이었고 일상 속 보훈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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