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교육 및 지역공동체 프로그램 제공
만 19세 이상 동구 주민…14일까지 모집
5일 구에 따르면 프라이드 투어는 지역 청년과 주민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참여자 간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창업 교육과 지역공동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투어 기간 3일 동안 매일 다른 주제로 ▲사회적·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강의 ▲조직 강화 활동 ▲사회적경제 기업 탐방 등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기업 활동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을 접할 수 있다. 창업 또는 지역 공동체 사업 멘토링 등의 후속 지원도 받는다. 모집은 만 19세 이상 동구 주민 대상으로 14일까지 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이나 경력 단절 여성 등 주민들이 마을 공동체 사업 또는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실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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