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수는 청소년 활동 활성화, 전문성을 갖춘 청소년 지도사 양성, 지역 인재의 이탈 방지, 지역 내 청년일자리 창출, 부산의 청소년 성장 기반 조성 등 다방면에 걸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대학은 전했다.
그는 동명대 예비 청소년지도사 기획단(청깨구리)를 지도하며 부산지역 청소년수련시설 활동 알림도 이끌어왔다. 더불어 부산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연구소장, 부산광역시청소년지도사협회 부회장, 해운대구청소년육성위원회 부위원장, 해운대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장 등을 맡아 부산지역 청소년수련시설 활성화 및 내실화 등에도 힘쓰고 있다.
◇부산119안전체험관, 부산시청어린이집 대상 새싹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날 프로그램은 어린이집에서 실제 불이 났을 경우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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