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감량' 신봉선, 건강 적신호…병원서 수액 맞고 요양

기사등록 2024/06/02 09:44:21 최종수정 2024/06/03 05:25:55
[서울=뉴시스] 개그우먼 신봉선(왼쪽)이 병원에서 수액을 맞았다고 밝혔다.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신봉선이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지난 1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눈물 이모티콘과 함께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집에서 침대에 누워 쉬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최근 신봉선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물오른 미모를 뽐내 주목받았다.

날씬한 몸매, 날렵한 턱선 등 눈에 띄게 달라진 비주얼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체중 11㎏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신봉선은 "인바디 점수가 84점이 나왔다"며 이는 또래 중 상위 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개그우먼 신봉선이 지난 1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침대에 누워 쉬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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