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선 오는 13일 열릴 '우리들의 축제' 섭외를 위해 발로 뛰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두 사람은 국민 떼창곡을 보유한 트로트 스타를 섭외한다. 아직 베일에 싸인 해당 트로트 스타는 "난 면, 리 단위까지 전국을 돌았다"라며 축제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또 "대한민국에서 떼창 하면 나 따라올 사람 없다"라고 자랑을 늘어놓으며 입담을 뽐냈다.
이런 가운데 그는 십수 년을 연마한 축제 필살기를 어필하며 유재석과 하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탄탄한 가슴(?)으로 노래하는 그의 신박한 필살기에 유재석과 하하는 물개박수를 치며 포복절도한다. 하하는 '트로트계 유재석 같다'라고 반응한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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