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육군 제51보병사단은 31일 어린이 자녀를 둔 화성시 지역주민과 호국문예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 가족, 어린이 자녀를 둔 부대원 가족 등 약 700여 명을 경기 화성 사단사령부로 초청해 부대개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군(軍) 장비 전시 및 체험, 체험 이벤트 존, 의장·태권도 시범, 군악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군(軍) 장비 전시 및 체험에는 수리온 및 500MD 헬기, K1E1 전차, 자주발칸, 소형 전술차량 등 육군의 주요 기동 및 화력 장비와 다양한 전투물자를 전시하고 어린이 등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준비했다. 스탬프 투어, VR 체험존, 전승 OX 퀴즈, 풍선 아트, 페이스페인팅 등도 마련됐다.
특히 군 장병의 절도와 패기, 강인함을 볼 수 있는 의장대(지상작전사령부) 및 태권도(수도군단) 시범과 군악공연 등은 큰 호응을 얻었다.
5월 한 달간 화성시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군(軍)과 나라 사랑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호국문예행사에는 글짓기, 그림 2개 부문에 약 3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44명이 사단장으로부터 직접 사단장·교육장 상장과 상품을 받았다.
배현경(중령) 인사참모는 "이번 행사는 장병과 군인가족의 자긍심과 애대심을 향상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방위사단으로서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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