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은 쓸모 없어져 버려지던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의 일환이다.
공단 직원들이 제작한 편백 안마봉 78개는 중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친환경 물품 150세트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또 영종도 해안 및 마을길 환경 정화, 장애인 여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공기업의 책임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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