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는 전날 관저에서 열린 국내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 자리에서 임금 인상과 투자가 견인하는 성장형 경제로의 이행을 위해 인력 부족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물류와 건설, 간병 분야의 중견 중소기업 인력 투자 지원을 가속화할 방침을 밝혔다.
이번에 제시한 목표에는 국내외 투자 외에 연구개발비와 정부보조금도 포함된다. 2024년도의 국내 투자는 30년만에 100조엔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한다.
기시다 총리는 "투자의 지속적인 뒷받침과 일력 부족 대응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향후 정리할 (경제재정 운영의 지침이 되는) 골태방침(骨太方針)에도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