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리사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모나코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황금빛 의상을 입고 요트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된 지 12시간 만에 '좋아요' 495만개를 돌파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억명을 보유한 리사의 인기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태국 출신인 리사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들과 데뷔해 '마지막처럼' '뚜두뚜두(DDU-DU-DDU-DU)'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핑크 베놈(Pink Venom)' 등의 곡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2021년 싱글 1집 '라리사(LALISA)'로 솔로 데뷔해 103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리사는 최근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2세인 프레데리크 아르노 LVMH 시계 부문 CEO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들은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한 적은 없으나 부인한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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