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푸본현대생명이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장을 방문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푸본현대생명 데이(DAY)' 행사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 열리는 행사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시작된다. 야구장을 찾는 야구팬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와 경품 이벤트가 마련됐다.
경기장 입장 전 푸본현대생명 부스를 방문하는 관중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는 푸본현대생명의 캐릭터인 푸니 보니가 새겨진 기념품을 전달한다. 룰렛 이벤트를 통해 기아타이거즈 응원 용품 등 경품을 지급한다.
현장 인증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되며 경기 중에는 푸니 보니와 가위바위보 게임이 진행된다.
푸본현대생명의 영업가족 및 고객 등 200여명도 함께한다. 푸본현대생명 임직원과 캐릭터인 푸니가 시구와 시타자로 나서 푸본현대생명의 슬로건인 '긍정에너지(Positive Energy)'의 의미도 더할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스포츠의 역동적인 이미지가 푸본현대생명이 지향하고 있는 삶을 변화시키는 긍정에너지와 뜻을 같이 한다"며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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