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홈쇼핑은 오는 24일 산적 콘셉트의 먹방 콘텐츠를 전개하는 130만 유튜버 '밥굽남'과 함께 특왕 통다리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밥굽남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시골집에서 장작과 숯불을 이용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먹는 '쿡먹방(요리하다(Cook)+먹다+방송)'으로 알려졌다.

부위별 고기 손질법, 레시피 등 육류에 대한 풍부한 지식으로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선보여 단일 영상으로 806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7개월간 개발 기간을 거친 밥굽남 특왕 통다리는 좋은 품질의 돼지 앞다리만을 엄선해 통째로 사용했다.

3가지 허브를 넣은 특수한 레시피로 양념한 후 12시간 숙성했으며 저온으로 오랜 시간 조리해 식감이 부드럽다.

론칭 방송에는 밥굽남이 직접 출연해 본인만의 특별 레시피를 전수하며 상품을 소개한다.

앞서 17일 롯데홈쇼핑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밥굽남의 방송 예고영상은 조회수 약 1만5000회를 기록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고객 주목도를 높여 매출 상승을 견인하기 위해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차별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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