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과 웰니스 콘텐츠 한 곳에서
관광과 웰니스 콘텐츠를 한 곳에서 결합한 축제다.
'더 나은 우리를 위한 시간, 웰니스 Better:We', '경북 생명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한방·명상·뷰티·스포츠 재활·전통 사찰음식 체험 등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침치료, 스포츠마사지 체험, 네일아트·핸드마사지, 피부 두피진단, 요가 수업 등으로 진행한다.
상시 프로그램으로 국악·클래식 공연도 눈길을 끈다.
웰니스 관광홍보관, 경북 전통주 전시, 건강클리닉 등 다양한 테마의 전시·공연 행사도 준비돼 있다.
특별 프로그램은 ▲신병주 교수의 조선 왕실의 태실 문화 ▲직지사·사명대사 이야기와 저출생 극복을 주제로 하는 힐링토크콘서트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웰니스 요리 교실 ▲송학사 주호 스님의 전통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 등이다.
박노송 김천시 관광진흥과장은 "경북 관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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