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24일 견본주택

기사등록 2024/05/22 14:04:57

학정동에 1098가구 규모의 중대형평면으로 조성

[대구=뉴시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제공) 2024.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두산건설이 대구 북구 학정동에 조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을 24일 오픈한다.

22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가구 규모의 중대형평면으로 조성된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칠곡 지역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입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자녀 안심 통학 환경도 갖춘다. 특히 2년전 비슷한 입지에서 분양에 나섰던 인근 단지의 분양가와 비슷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학정역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안심~서변~읍내~달서를 잇는 4차순환도로 완전 개통으로 동구 혁신도시 20분, 달서구 성서공단 15분을 포함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칠곡중앙대로, 읍내IC 등 시내외로 더 빠르고 편리한 도로망을 누릴 수 있다.

칠곡 지역의 풍부한 생활인프라 시설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1300여 병상을 갖춘 지역 최대 병원이자 최고의 암치료 및 노인·어린이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칠곡 경북대병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등 칠곡3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옆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정비된 팔거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다. 단지 북측에는 2600여평 규모의 어린이 공원과 남측에는 소공원도 2개소가 계획 중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191㎡ 중대형 평면으로 공급에 나선다. 4베이 맞통풍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 설계를 적용했다. 남향 위주 단지설계로 풍부한 채광을 고려했다. 단지 외관에는 철재 난간 대신 유리난간을 적용했다. 전용면적 191㎡ 펜트하우스도 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과 티하우스는 물론 칠곡지역 최초로 온탕·냉탕 시설을 갖춘 사우나 시설이 조성된다.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더했다.

단지는 건폐율이 낮아 동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지상 공간에는 산책로와 놀이 휴식공간, 풍부한 조경, 스쿨버스존이 어우러진 공원형 단지로 지어졌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준공 후 2년 간 아파트 정문부터 학교까지 원스톱으로 갈 수 있는 통학용 셔틀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는 최소 5억3000만원대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2년 전 인근 단지의 분양가와 비슷한 가격이다. 여기에 전 평형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까지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안심 통학 환경까지 갖췄다"며 "착한 분양가 공급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북구 태전동에 마련된다. 오픈 3일간 선착순 경품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고급 가전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오픈이벤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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