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서 흉기에 찔린 남녀 발견…여성은 숨져
기사등록 2024/05/21 08:58:17
최종수정 2024/05/21 09:28:12
경찰 "건물 안 방에서 흉기 발견"
[서울=뉴시스] 서울 광진구의 한 건물 내 방에서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경찰 로고. 2024.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서울 광진구의 한 건물 안에서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1일 오전 5시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흉기에 목을 찔린 채 누워있는 남녀를 발견했다.
경찰이 건물 안 방에 도착했을 때 여성은 이미 사망했고 같이 찔린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서 흉기를 발견한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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