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업취약계층에 한시적 일자리 제공
5월 27~31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저소득층과 장기실직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 계층의 고용과 생계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74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44명으로 총 11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다.
사업 기간은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로, 참여자는 1일 6시간씩 주 30시간을 근무하며 임금은 시급 9860원과 부대비 5000원 및 주휴·연차수당이 지급된다.
사업참여자로 선발 이후에는 국가 및 일반산업단지 환경정비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청 홈페이지(www.gunsan.go.kr) 고시 공고를 참고하거나, 군산시 일자리경제과(063-454-43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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