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열린다며 테데움 외 3곡, 바흐의 커피칸타타 외 6곡 등 총 11곡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공연은 정읍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립합창단이 꾸준히 기량을 연마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겠다"며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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