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간편 치매체크 서비스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 오는 7월까지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경기 AI 간편 치매체크 서비스’를 운영한다.
‘경기 AI 간편 치매체크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검사로 스마트폰으로 1분간 말하기를 통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한다.
검사 후 정상군이면 치매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위험군이면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도록 안내하며 전화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용 방법은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전화(1668-4157)를 걸거나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검사 대상자 본인의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으로 검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43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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