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00명 선발해 주거비 등 3억 지원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7기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하는 MG희망나눔 청년주거 지원사업은 어려운 청년층에게 주거비를 지원한다. 이번 7기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온라인 면접을 거쳐 총 100명을 선발했다.
7기 장학생에게는 6개월간 210만원의 주거비와 봉사활동비 등 3억원이 지원된다. 장학생들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환원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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