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새마을부녀회 주축
지원대상은 대전보훈청으로부터 제공받은 만65세 이상 저소득 보훈가족 48명이다. 오는 11월까지 월 2회(1회당 5일분) 밑반찬을 제공한다.
부여읍·규암면새마을부녀회에서 반찬을 만들고 대상자의 마을 부녀회장들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한선옥 부여군새마을부녀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위해 부녀회원들과 같이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고 봉사하니 뜻 깊다"며 "마음과 정성을 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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