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미래 농업을 이끌 후배들의 학업·연구 수행에 이번 기금이 밑거름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
그는 "원예학과 후배들이 농업 분야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미래 농업의 주인공이 될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밀착형 교류 또한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는 이번 발전 기금을 원예학과 학생들의 장학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한 대표는 '2024 전북대학교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 국외 현장실습' 원예 분야 전문가로서 참여해 원예 분야의 창업 또는 취업을 계획하는 후배들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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