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부모님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 인사"
기사등록 2024/05/07 15:12:49
최종수정 2024/05/07 17:50:52
제52회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메시지
[창원=뉴시스]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지난 3일 마산회원구 합성1동 경로 위안잔치에서 어르신들께 안부를 묻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언제나 묵묵히 자식을 위한 삶을 살아오신 어머니, 아버지의 은혜를 늘 기리고 가슴에 간직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고사리손으로 종이 카네이션을 만들어 가슴에 달아주는 어린 자녀의 순수한 마음으로 어버이를 공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버이는 언제나 자식이 잘되기만 바라면서 묵묵히 자식을 위한 삶을 살아오셨다"고 전했다.
또한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어머니로서 어려운 시기를 견뎌오신 어머니, 아버지의 은혜를 늘 기리고 가슴에 간직하겠다"며 "노래지희(老萊之戲)라는 말이 있다. 70세에 어린아이 옷을 입고 재롱을 떨어 늙은 부모를 즐겁게 했다는 중국 초나라 사람 노래의 이야기"라고 했다.
[창원=뉴시스]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드리는 감사 메시지.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고사리손으로 종이 카네이션을 만들어 가슴에 달아주는 어린 자녀의 순수한 마음으로 어버이를 공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가 되겠다"며 "어버이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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