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각계 인사 27명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단을 구성했다.
군은 7일 오후 군청에서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단 위촉식을 열었다.
홍보대사단에는 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 상임대표, 국민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회장, 이인석 전 이랜드서비스 대표, 가수 구재영씨, 양복명장 손병천씨, 한식명장 문병삼씨 등 27명이 참여했다.
군은 "이들은 여러가지 인연으로 증평군에 애정을 품고 있는 인물"이라며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 게 홍보대사단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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