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 후원한 영양제는 지난 3월 제1회 MY아리나 드림페스티벌 무인 라면 끓이기 프로그램 수익금으로 지원됐다. 라면 끓이기 행사는 삼양식품(주), 삼랑진 아이마트, ㈜재경종합건설, 밝은 세상, 대한기획이 물품을 후원해 진행됐다.
재단은 2019년 취약계층 아동에게 영양제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63명에게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공연 관람 기회도 4차례 제공했다.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박용문 사회복지과장은 "재단의 취약계층 아동에 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영양제 지원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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