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4년생 야단보다 무서운 칭찬을 들어요.

기사등록 2024/05/10 00:00:00

2024년 5월 10일 금요일

(음력 4월 3일 갑술·유권자의 날·바다식목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믿고 하는 거래 의심 없이 가야 한다.60년생 집안 대소사에 바쁘게 움직이자.72년생 옹골찬 결실 다른 삶을 살아보자.84년생 연륜이 붙은 솜씨 강은 바다로 간다.96년생 서로에게 반하는 만남을 가져보자.

◆소띠
49년생 고생조차 낭만으로 승화시켜 내자.61년생 끙끙 앓았던 묵은 체증이 내려간다.73년생 배포 큰 장사가 주머니를 채워준다.85년생 수고에 비해 초라함이 남겨진다.97년생 장고 끝에 악수 단순함이 정답이다.

◆범띠
50년생 늦깎이 공부에 모범생이 되어보자.62년생 대신할 수 없으면 구경에 그쳐보자.74년생 상념도 회한도 바람에 실어내자.86년생 소중한 존재 계급장이 달라진다.98년생 영광이자 기쁨이 소식을 들어보자.

◆토끼띠
51년생 선물도 선물 나름 등급을 정해보자.63년생 언제 오나 기다린 손님맞이 해보자.75년생 한참 부족해도 차선을 가져오자.87년생 초보 같은 실수 방심에서 나온다.99년생 두 말 하는 약속 낙제점을 받아낸다.

◆용띠
52년생 든든한 지원군이 급한 불을 꺼준다.64년생 세상을 얻은 듯한 표정이 그려진다.76년생 위기가 기회다. 강하게 맞서보자.88년생 자존심 보다는 현실이 우선이다.00년생 머리에 담지 마라, 몸으로 기억하자.

◆뱀띠
53년생 행운을 얻기 위한 값을 치러보자.65년생 순풍에 돛을 달고 목표를 향해 가자.77년생 의외의 반전으로 콧대를 높여보자. 89년생 대체로 만족을 차선을 가져오자.01년생 형 만 한 아우 없다. 지혜를 빌려오자.

◆말띠
54년생 막무가내 고집 완성을 들어야 한다.66년생 간곡한 제안에 동업자가 되어주자.78년생 가던 걸음 멈추고 뒤를 돌아보자.90년생 즉흥적인 발상 금방 후회가 된다.02년생 서두르지 마라, 우직함을 지켜낸다.

◆양띠
55년생 뿌듯해진 기분에 미소가 다시 온다.67년생 가르친다, 훈수 본전도 못 건진다.79년생 이해는 하지만 속상함은 더해진다.91년생 혼자 하려는 욕심 적을 만들어낸다.03년생 전하고 싶은 진심 노래로 대신하자.

◆원숭이띠
56년생 흥겨운 콧노래 걸음도 가벼워진다.68년생 사랑인지 미움인지 선을 그어내자.80년생 투명한 거래도 신뢰를 얻어내자.92년생 보릿고개 가난과 이별할 수 있다.04년생 겁먹고 도망가면 손해가 배가 된다.

◆닭띠
57년생 배려도 용서도 폭넓게 해야 한다.69년생 이웃간의 각별한 정을 나눠보자.81년생 때아닌 애정 표현 핀잔이 먼저 온다.93년생 허드렛 일을 해도 최고가 되어보자.05년생 땅에서 보물찾기 지극히 겸손 하자.

◆개띠
46년생 그림 같은 여유 감성에 빠져보자.58년생 새 술은 새 부대에 변화를 가져보자.70년생 주문했던 희망 날개가 달려진다.82년생 위험하다 싶어도 호기를 부려보자.94년생 야단보다 무서운 칭찬을 들어보자.

◆돼지띠
47년생 만만하다 방심 구설에 올라야 한다.59년생 복이 넝쿨째 곳간이 든든해진다.71년생 턱걸이 성적표 체면치레할 수 있다.83년생 근거 없는 허세 모양만 빠져 간다.95년생 포기는 이르다. 가능성을 찾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