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는 국내 최초로 최첨단 지붕재인 금속기와 개발에 성공해 아시아, 북미, 유럽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건재 유통과 메탈 부문, 친환경 분야, 첨단 신소재 부문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종합건축자재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건축 외장재 분야의 각종 특허로 2022년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2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도 지정됐다.
로자 임직원들은 이날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경산시에 전달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국내 금속기와 시장의 대표 기업인 ㈜로자의 희망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구비한 수출 중소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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