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이용 편의증진"…전주시, 공중화장실 5곳 추가조성

기사등록 2024/05/02 10:15:57
[전주=뉴시스] 전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 전주천 1곳, 삼천 3곳, 아중천 1곳 등 총 5개의 하천 화장실을 추가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조성될 하천 화장실 설치 대상 지역은 ▲전주천 송원초 인근 ▲삼천 원당교 인근 ▲삼천 더샾효자2차아파트 인근 ▲서신 e편한세상아파트 인근 ▲아중천 우아동성당 인근 등이다.

시는 무분별한 설치를 방지하기 위해 ▲홍수위 선의 유휴부지 여부 ▲기반 시설 유무 ▲이용객이 많은 지역 ▲접근이 용이한 장소 ▲설치 간격(기존·하천 화장실) 등 화장실 대상지 선정 기준을 마련하고 대상지를 확정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천변 화장실 확충을 위한 설계를 진행해 왔다. 또 신속한 화장실 설치를 위해 우선 2곳을 단계별로 발주해 지난달 삼천 원당교와 삼천 더샾2차아파트 인근 등 2곳에 대한 공사에 착수했다.

시는 이달 중 전주천 송원초 인근과 아중천 우아동성당 인근 등 2곳에 대한 착공에 들어가 6월말까지 화장실 4곳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나머지 삼천 1곳(서신 e편한세상 아파트 인근)에 대해선 예산 상황을 고려해 올해 하반기에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총 6억원을 투입해 ▲자원봉사센터 ▲사평교 ▲한옥마을 인근 ▲마전교 ▲효천교 ▲신평교 등 전주천과 삼천에 총 6곳의 공중화장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국승철 전주시 도시건설안전국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에서 불편함 없이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천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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