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넥센타이어는 KPGA 챌린지투어를 후원하는 등 한국 남자 골프 저변확대에 힘쓴다고 30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10월까지 20개 대회로 치뤄지는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를 후원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골프장 내 보드 및 배너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고 대회 우승자와 홀인원 인원에게 시상품으로 넥센타이어 4본을 지급한다.
또 KPGA 회원을 대상으로 넥센타이어의 비대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GO'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넥센타이어는 2013년부터 KLPGA 투어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LPGA 노무라 하루(한국명 문민경) 프로를 후원하며 골프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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