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공연단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중견 배우 강신일 출연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립공연단이 오는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에서 흥겨운 악극 형식의 트로트 뮤지컬인 '아빠의 청춘'을 상연한다.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이 공연은 친숙한 대중가요를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노인 문제를 유쾌하게 다뤄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중견 배우 강신일이 박영감 역을 맡아 관록이 묻어나는 연기를 보여주고, 최신 유행 트로트 곡을 각 장면에 맞게 적절하게 편곡했다.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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