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은 주거취약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말 우리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으로 진행하는 지정기탁사업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우리자산신탁의 기부금으로 서울 양천구 소재 노후주택 등 주거 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한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해 한국해비타트와 '2023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진행했다. 전남 동부지역 무주택 저소득층 가정에 주택을 공급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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