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대학 체육부 '2024년도 대회 출정식'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출정식은 사이클부, 양궁부, 카누부, 탁구부 특기생들의 소속감 증대와 2024년 우수 성과 도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국립창원대 체육부는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단체 종합우승을 비롯한 개인 상위권 입상과 전국체전 양궁 금메달 획득 등의 우수 성적을 거두었다.
올해도 사이클부 황성민·박민준 학생이 4월 ‘MTB 국가대표선발평가대회’에서 U-23 대표로 선발돼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이 확정됐고, 탁구부도 올해 첫 대회인 ‘제42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에서 남자대학부 단체 1위 및 개인 1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박민원 총장은 출정식에서 '체육부 특기생들이 부족함이 없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쉽지 않은 팀 훈련과 치열한 모든 대회를 부상 없이 잘 치르기를 응원한다'면서 각 부별 격려금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 고객초청 영화 관람행사
BNK경남은행은 창원지역 9개 영업점 고객 180여 명을 CGV 창원더시티로 초청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전했다.
초청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도 제공했다.
자산관리본부 오성호 상무는 'BNK경남은행을 아끼고 성원해 주신 고객들께 보답하기 위해 영화 관람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고객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질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