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6% 오른 3044.8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74% 상승한 9251.1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 오른 1765.4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5% 오른 3029.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당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저공경제(저공 비행 항공기를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 플라잉카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은행, 석탄, 부동산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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