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까지 접수…최대 1400만 원 지원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점포당 최대 14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창업 후 6개월이 지난 점포를 기준으로 5월 17일까지 접수한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가맹점은 제외되고 착한가격 업소와 사회적 배려자는 우대한다.
점포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간판·도배·소독기·CCTV 등 환경개선, 키오스크를 포함한 스마트시설, 홍보물을 지원한다. 30%는 자부담이다.
심사위원회 평가와 현장심사를 거쳐 7월 중 대상자를 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 (1800-8730)에서 알 수 있다.
새바람 체인지업은 지난 2021년 처음 도입됐으며 지난 3년간 69개 점포가 지원을 받았다.
경주시 관계자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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