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00만원 투입 천안쌀 현물 제공
시는 농식품부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역 대학 중, 올해 천안의 아침밥 사업 참여를 신청한 6개 대학의 대학생에 아침 1식당 시비 1000원을 지원한다.
지원 방식은 천안 쌀을 현물로 제공하는 방식이며, 총 6000만 원이 투입된다. 쌀은 대학의 학교급식지원센터에 전달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天安)의 아침밥 사업이 대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천안 쌀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를 늘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