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 숲머리길 음식점 화재…기와 상가 전소
기사등록
2024/04/23 09:33:59
최종수정 2024/04/23 14:45:39
경주 보문 숲머리길 음식점 화재 현장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23일 오전 7시 7분께 경북 경주시 보문동 숲머리길의 한 유명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기와 상가의 용마루가 붕괴하는 등 건물 1동이 모두 탔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
불이 나자 소방은 차량 15대와 인력 27명을 동원해 2시간 동안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김주하 "전 남편 폭행에 고막 터지고 뇌출혈"
신민아♥김우빈 웨딩마치…주례는 법륜스님
심정지 20분 김수용 "사후 세계? 난 죽어봐서 안다"
최준석 "건물 사기 피해 20억원…도장 맡겼다가"
붐 "둘째 뱃속에서 자라고 있다…태명은 대상"
강예원, 앞트임 복원 후 "사람들이 못 알아봐"
이시영, 출산 한 달만에 킬라만자로 오른다
주사이모 "의대교수 맞아…분칠하는 것들, 나만 XX네"
세상에 이런 일이
택시 몰며 19금 폭력물 시청… 승객 "무서워 말도 못 했다"
"대학 때 빌려줬던 150만원 이유로 20년 째 부탁하는 친구…손절 고민"
"시부모에 잘했다는 이유로…남편, 아내에게 이혼 통보"
일주일 전 예약 취소가 '노쇼'라고?…예약금 10만원 못 돌려받은 사연
日공항서 중국 vs 대만 관광객 말다툼…"대만은 중국" 발언 논란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