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 멤버 도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는 자취 6개월 차인 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도영은 화이트 톤의 주방과 집안 작업실, 깔끔하게 정리한 옷방, 아늑한 침실로 꾸민 '도영 하우스'를 공개한다. 도영 하우스에는 화분과 향수, 향초, 파란색을 좋아하는 도영의 취향이 가득 담겼다.
도영은 쉬는 날에도 목 관리에 진심인 NCT 메인 보컬의 모습을 보여준다. 면역력 증진과 목 건강을 위해 온열 목 마스크와 작두콩 차, 고로쇠 물, 노루궁뎅이버섯 분말, ABC주스 등 각종 음식을 챙기며 철저한 건강 관리 루틴을 보여준다. 그는 면역력 관리에 진심인 이유에 대해 "(그룹 스케줄 상) 아프면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도영은 환절기 대비를 위해 이비인후과에 들러 목·성대 상태를 검진한다. 눈물을 쏙 빼는 내시경 검사 결과는 어땠을지 기대가 쏠린다. 이어 도영이 약국을 찾아 체력 보충을 위한 영양제 쇼핑에 빠져든 모습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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