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나눔 행복나눔 사업은 개인에게 기증받은 도서를 선별해 지역 기관과 단체에 재기증한다. 정보 자원의 선순환과 책 기증 문화 확산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정보센터는 또 도서관주간 행사로 경산역 책소리 서재에 우수한 인문교양도서 60권을 선별해 북큐레이션 코너를 마련했다.
백영애 경북교육청 정보센터 관장은 “경산역을 찾는 이용객들이 책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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