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야시장·벼룩시장 등
사이사이페스티벌은 도시재생 축제로, 지난해 9월과 12월 개최해 젊은 주민과 가족 방문객들에게 지역 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예술 공연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주민과 방문객에게 풍요로운 문화향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골목길에서 브라질 전통 악기 연주 바투카타 퍼포먼스, 벌룬 공연, 버블쇼, 마임, 왁킹댄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 인증 경품뽑기 미션 이벤트, 지역주민의 참여로 운영되는 야시장, 벼룩시장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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