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7.1028위안…0.07% 절하

기사등록 2024/04/16 10:36:26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16일 중동사태 등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기준금리 동결, 엔저,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2거래일째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1028위안으로 전일 1달러=7.0979위안 대비 0.0049위안, 0.07% 내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6419위안으로 전일 4.6677위안보다 0.0258위안, 0.55%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5969위안, 1홍콩달러=0.90705위안, 1영국 파운드=8.8983위안, 1스위스 프랑=7.8302위안, 1호주달러=4.6151위안, 1싱가포르 달러=5.2377위안, 1위안=192.80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9시32분(한국시간 10시32분) 시점에 1달러=7.2378~7.2385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6889~4.6894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16일 새벽 위안화 환율은 달러에 대해 1달러=7.2378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7074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6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20억 위안(약 3841억원 이율 1.80%)의 유동성을 시중에 풀었다.

다만 이날 기한을 맞은 역레포가 20억 위안에 달해 실제로는 유동성 주입액은 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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