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3중 추돌…2명 중상

기사등록 2024/04/15 18:14:15 최종수정 2024/04/15 19:14:52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15일 낮 12시 44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안산방향에서 초등학생을 태운 버스와 화물차 등 3중 추돌 사고가 나 2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는 초등학생 23명을 태운 관광버스와 1t 화물차, 전세버스 간 추돌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30대)씨와 전세버스 운전자 B(60대)씨가 크게 다쳐 병원 이송됐다. 학생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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