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별 20명 선착순 접수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서구는 '2024년 상반기 어학 배움터'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어학 배움터는 영어(첫 시작·초급·중급반), 중국어(첫 시작·초급반), 일본어(첫 시작·초급반) 등 학급 수준별 7개 어학 강좌로 구성된다.
강좌는 오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해 오는 8월까지 운영된다.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구민과 관내 직장인을 우선 모집한다.
접수는 부산서구평생학습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강좌별 2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구는 향후 상반기 운영이 끝나는 오는 8월 중 하반기 수강생을 신규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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