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 "신품종 딸기 홍희 전량 수출 계획"…수출유망품목 지정

기사등록 2024/04/12 14:09:00 최종수정 2024/04/12 22:50:52
[부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부안농협은 올해 신규 딸기 품종인 '홍희'를 수출 유망품목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부안=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부안농협은 올해 신규 딸기 품종인 '홍희'를 수출 유망품목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 홍성의 한 농가에서 자체 개발한 홍희 딸기는 2022년에 품종을 등록한 한국 품종으로, 크기가 크며 과육이 단단하고 색이 골고루 빨간색을 띠며 신맛과 단맛의 균형이 좋은 상품이다.

부안농협은 부안해풍스마트팜공선회를 통해 홍희 딸기를 생산한 뒤 전량 수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출업체인 한국한인홍을 초청하고 이날 관내 스마트팜 딸기농장 '리얼팜'과 홍희 딸기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수출 추진을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와 관련 부안농협은 수출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스마트팜 농가(딸기)를 대상으로 철저한 관리 및 지원을 하고 있다. 또 부안천년의솜씨조공법인과 함께 직접 딸기공선회를 육성하며 20여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김원철 조합장은 "스마트팜 농가에서 연중 생산하는 안전한 농산물을 부안농협이 안정된 유통 체계를 구축해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지원 체계로 국민의 농협으로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한인홍은 홍콩에 있는 38곳의 한인홍매장에 한국 농산물을 수출하는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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