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차는 지역 내 공원 4곳을 순회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한다.
운영은 혹서기를 제외한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샛터근린공원, 대구선동촌공원, 불로동고분공원, 안심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대구시 서구는 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500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과 관련해 행동 요령과 소아 심폐소생술 등 실습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은 오는 5월까지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20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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