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3선의 힘으로 더 큰 숟가락이 돼 더 큰 행복을 파주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0시 53분 기준 현재 3만7305표(54.36%)를 얻어 31313표(45.63%)를 득표한 국민의힘 한길룡 후보와 8.73%포인트 차이로 당선을 확정했다. 개표율은 58.08%다.
박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문산·월롱·법원·파주 등 파주 북부는 평화경제특구로, 금촌·조리·광탄은 운정과 연결하는 공동 생활권으로, 탄현·문산·파평·적성·법원은 관광벨트로 연결해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박 당선인은 "100만 특례시, 1000만 파주관광시대, 3선의 힘으로 꼭 열겠다"며 "뼛속까지 파주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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