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여야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서울 송파병에서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근식 국민의힘 후보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인순 민주당 후보는 53.4%, 김근식 국민의힘 후보는 46.6%로 조사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6.8%포인트(p)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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