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 리턴매치…현역 고민정 3.5%p 차 '경합 우세'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한강벨트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광진구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국민의힘 오신환 후보에게 경합 우세인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민정 후보는 51.6%, 오신환 후보는 48.1%로 조사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3.5%포인트로 지역구 현역인 고 후보가 경합 우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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