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전북 투표율 오후 4시 63.4%

기사등록 2024/04/10 16:01:44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전주남중학교에 마련된 평화1동 제2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4.04.10.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0일 오후 4시 현재 전북지역 투표율은 63.4%로 집계됐다.

이날 현재까지 전북 151만7738명의 유권자 중 96만1812명이 투표를 마친 상태다. 이날 투표는 37만2296명이 했고, 사전투표에는 58만9516명이 참여했다.

주요시군별 투표율은 전주 완산 62.4%, 전주 덕진 63.2%, 군산 58.9%, 익산 61.8%, 정읍 64.2%, 남원 67.7%, 김제 65.3%, 완주 64.0%, 진안 71.1%, 무주 69.1%, 장수 71.8%, 임실 70.6%, 순창 70.8%, 고창 67.6%, 부안 66.0% 등을 기록하고 있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도내 566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 투표와 달리 거주지 인근의 지정된 장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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