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22대 총선 투표율이 오후 1시 현재 53.4%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363만719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49.7%에 견줘 3.7%포인트 높다. 2년 전 대선(61.3%)보다는 7.9%포인트 낮다.
1시 투표율은 사전·재외·선상·거소투표 등이 모두 반영된 수치다. 투표율은 1시간 단위로 집계되며 이날 낮 12시까지는 사전투표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