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11월 2일 부용대 일원
하회선유불줄놀이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일환으로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안동하회마을보존회가 공동 주관한다.
시연장소는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만송정 숲과 부용대 일원이다.
5월5일, 6월1일, 7월6일, 8월3일, 11월2일 오후 7시~9시 등 총 5회 진행한다.
숯봉지가 타오르며 불티를 떨어뜨리는 '줄불', 뱃놀이를 즐기며 시조를 읊는 '선유', 달걀 껍데기 속에 기름먹인 솜을 넣고 불을 붙여 강물에 떠내려 보내는 '연화', 말린 솔가지 묶음에 불을 붙여 절벽 아래로 떨어뜨리는 '낙화'가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불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시연 주제는 '하회야연(河回夜宴)'이다.
행사 당일 관람객 편의를 위해 경북도청과 하회마을을 잇는 임시 순환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요함 속 불의 향연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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