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72% 내린 3047.0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57% 하락한 9394.6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81% 내린 18072.05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3일)보다 0.39% 내린 3057.33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제재로 양국 관계 악화 우려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금, 전력, 호텔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자상거래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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