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펠리아와 26라운드 왼발 환상 감아차기 득점
PSG는 5일(한국시각)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몽펠리아와 경기에서 기록한 이강인의 득점이 '이달의 골'에 선정됐다"고 알렸다.
이강인은 지난달 18일 몽펠리아와 리그1 26라운드에서 3-2로 앞선 후반 8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감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은 리그1 3월 '이달의 골' 후보에도 올랐다.
지난해 여름 새롭게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데뷔 시즌 리그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공식전에서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골 1도움, 프랑스 슈퍼컵에서 1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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